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루나/작중 행적 (문단 편집) === 기로 === 53화에서는 셰스의 수라화를 보고 도시에서 수라화를 하나며 놀라하는 모습으로 등장 끝. 54화에선 사가라의 말을 듣고 고민하다 사가라를 떠올리지 못하는 상황에서 아카샤가 삼파티의 임무를 말했다는 건 뭔가 이상하니 사가라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필멸의 눈을 위해 혼돈의 신전 근처에 나타난 [[시에라 시에스|타라카족]]과의 싸움을 돕기로 한다. 마침 리즈도 그 타라카족을 처치하기 위해 떠났으니 그 곳에서 둘은 다시 만날 가능성이 높다. 이후 타라카족이 있는 곳에 있던 아그니를 만난다. 그는 이미 셰스에게 얘기를 들었다고 마루나에게 말하고, 다른 흑심이 없는 걸 증명한다면 종족의 명운이 걸린 문제니 참작해줄 수는 있다고 했다. 마루나는 그와 의도적으로 눈을 마주쳐서 통찰로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통찰을 한 뒤 아그니는 붉은 하늘 사건은 명령에 의한 거지만 면죄되긴 힘들다, 그러나 가루다족이 멸족하는 건 안 되니 죄업에 대한 평가는 보류하겠다고 답했다. 그리고 [[쿠베라 리즈|살아서 네 죄를 물을 자]]는 내가 아니라도 있는 것 같으니 그에 대한 답을 고민해보라고 했다. 마루나는 그 말을 듣고 자신이 도울 게 있고 물었지만 아그니는 이건 나 혼자서도 가능하니 가보라고 했다. 그런데 마루나와 아그니가 대화를 나누는 걸 타라카족이 있는 곳에 도착한 쿠베라 리즈가 보게 된다. 다음 화에서 리즈가 날린 회귀의 검의 초월기에 상처를 입게 된다. 공격적으로 대응하면 신에게 신뢰를 잃을 수도 있으니 재생하면서 버티며 적당히 피해다니려고 하지만 상처가 재생되지 않는 걸 보고 놀란다. [[속박의 피]]에 발을 묶여서 리즈에게 회귀의 검으로 썰릴 뻔 했지만, 유타가 나타나 리즈에게 말을 걸고 그녀를 저지한 덕에 겨우 목숨을 건지고 달아났다. 그리고 다음 화에서 그녀를 잡아먹고 그녀가 가진 이름의 힘을 뺏기 위해 반영의 호수 쪽에서 타라카족들이 기어나왔는데 리즈를 데리고 날면서 찬드라의 증폭기의 도움을 받아 처리한다. 이후 찬드라가 초월기로 묶어놓고 간 그녀를 보며 아그니는 아직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찬드라는 나를 신뢰하는 것 같다고 수라어로 말하며, 자신과 대치했던 그 여자가 맞는 건지 확인하러 코앞까지 다가오고 리즈는 그런 그를 보며 분노하게 된다. 이후 찬드라의 제지로 그녀에게서 떨어진다. 다음 화에서 죄업을 받는 걸 감수하고 회귀의 검을 이끌어내는 리즈 때문에 위기에 처하게된다. 리즈를 막기 위해 그도 '심홍의 새벽빛'을 써 봤지만 리즈에게 피해를 주기는커녕 회귀의 검이 '심홍의 새벽빛'의 에너지를 흡수해 되려 강해지고 말았다. 다행히 때마침 등장한 유타의 분신이 리즈를 저지하고 그녀에게 다시금 마루나가 자신의 형임을 말해주어 공격을 멈추게 했기에 위기는 넘기게 되었다. 이후 신들의 허락을 받아 도시에 들어왔고, 도시 내 사람들도 그가 이 도시에 들어왔다는 걸 다 알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